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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는 끊었으나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면서 포기한 연성물. 
메모장 구석에 쓰다만 토막 연성물. 
미완으로 남은 그림 연성물. 
썰풀고 달리다가 필받아서 연성했지만 올릴 시기를 놓친 연성물. 
올리고 싶었지만 오피셜에 두드려맞고 눈물과 함께 접어넣은 연성물. 
어느 판에도 올리기 애매해서 여기저기 서성거리다 올리기를 포기한 연성물. 

때를 놓친 미완의 연성이라고 닼판에 버리거나 컴 구석에 밀어놓지 말고 한 번 꺼내봅시다. 

장르불문, 커플링불문, 노멀비엘백합불문, 수위불문. 
무엇을 올려놓고 도망가도 추적하지 않아요. 따지지 않아요.